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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33나의 일상 2023. 9. 10. 10:45
9 월 10 일 일요일 상봉도서관 오늘은 걸어서 도서관에 왔다 어제 첫 방문 후 두 번째. 어제 상봉역 근처의 코스트코에 간단하게 장을 보러 왔다가 다른 출구로 잘못 나가다 안내지도에서 발견한 도서관. 걸어서 450 미터라고 적혀있는 곳 깨끗한 도서관에서 한 시간 머물며 신간도서를 맛보기 했다 쓱 읽어도 쏙 이해되는... 중랑구 살아보기 20 일차? 시댁이 중랑구라서 서대문구가 본적이고 어려서부터 살았던 익숙한 동네와 정반대 4 년 만에 방문해서 길게 머무는 중이다 최근에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인 시아버님과 떨어져서 혼자 사시는 시어머니께 아침을 해드린다. 점심, 저녁은 생략. 생전 처음 드신다는 내가 만든 사과조림에 빠지셨다 오늘은 며느리가 좋으세요? 딸이 좋아요? 난 딸이 없잖 니... 식사 중 대화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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