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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4일이다 영상 24도
더위가 잠시 물러간 요즘 지낼만하다
다음 주 10일은 말복
3년 전 만든 오이피클 사진을 오늘 페이스북에서
다시 소환해 주니
기억이 새록하다
지지난주에 소금과 피클용 오이 통후추만 넣고
오이지를 해서 잘 먹고 있다
간이 세서 물에 담가 짠 기운을 빼내고
참기름과 파를 넣어 조물 오이지무침 완성
싱싱한 오이로 아무렇게나 해도 언제나 맛난 오이피클(오이지)
오래전 적어둔 레시피를 보고 이번에 제대로 해볼 생각이다